나가수에서 옥주현이 끼고 나온
반지보구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바빠서 잊고 살다가 우연히 검색하다
스테이 스페셜을 알게 되었어요.
핸드메이드제작 반지가 정교하고
날개가 힘차게 비상하는 이미지가
간결하고 인상적이네요.
주문하고 가슴 설레며 기다린 결과
정말 맘에 드는 날개반지가 나에게로 날아왔죠.
넘넘 맘에 들고 끼고 있으면 자꾸 손을
쳐다보게 되네요.
날개끝을 비스듬히 올려 끼면
작업시에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더둑더 힘차게 비상하는 느낌을 주네요 :D